이 책은 예배의 의미를 설명하는 많은 예배학 관련 책자들이 있긴 하지만 구약의 제사법 속에 담긴 상징성을 풀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일반 성도들에게 별로 흥미를 끌지 못하는 제사법이 하나님에 대한 예배로 새롭게 해석되면서 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트 코로나는 4차 산업을 더 강력한 혁명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여기서 ‘혁명’은 말 그 자체로 급변하는 특징을 띄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그 속도를 따라 잡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교회도 이 혁명을 따라잡기에는 버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