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셔야 해요
책을 읽는 것은 스스로 숲이 되어 상처를 치유하는 행위입니다. 글자의 숲을 걷는다는 것은 지혜에 동화되는 과정이고요. 아무리 삭막한 삶이라도 지혜 하나가 들어오는 순간 삶은 온기가 깃들기 마련입니다. 독서는 글자와 사람이 만나서 나누는 교감의 흔적입니다.
_본문 중에서
하늘 아래 우리 인간의 생물학적 성은 여성과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성과 남성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무언가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간다. 우리는 그 언약 관계를 결혼이라고 칭한다. 결혼 관계에서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행복한 부부 관계를 어떻게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만나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