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복궁 크리스천 통일예배 김일환 목사와 함께 찬양목사의 사역을 담당해온 저자가, 17세기 프랑스 평수사로 평생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한 로렌스 형제와 영접하여 그에게서 생생하게 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옮겨놓고 있다. 아울러 영혼으로 느낀 하나님의 은혜와 그에 따른 영적 감동을 써내려간다.
'마음의 보자기, 즉 심보를 보는 눈이 열리자 평생 동안 찾아 헤매던 모든 문제의 심오한 답이 그 안에 다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주께서 은혜로 보여주신 두 개의 보자기 비밀(빛에 속한 생각, 어둠에 속한 생각)을 본 그대로 이 책에 담아 전한다.